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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니 몸매 극과극~~~ 어느쪽이 이뻐요? ㅋㅋ |
| 끼클럽 |
2010-04-13 조회 : 24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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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의 봉 패리스 힐튼(25)의 깍두기 격인 니콜 리치(25·왼쪽)가 29일 새벽 나이트클럽에서 쓰러졌다.몇시간 뒤 클럽 인근 승용차 안에서는 펑펑 울고 있는 린제이 로한(20·오른쪽)이 목격됐다.
27일 리치는 극심한 체중감소를 이유로 병원진료 준비중이라고 발표했다.그런데 이틀 후 오전 2시에 로스앤젤레스의 하이드 나이트클럽에 나타났다.
웹사이트 TMZ는 "(니콜이 엎어지자) 클럽 종업원이 달려와 119 구급대를 부르겠다고 했다.하지만 니콜일행은 우리가 니콜을 병원에 데려갈 테니 전화하지 말라면서 그녀와 함께 뒷문으로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니콜은 클럽에 20분 쯤 머물렀다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자빠졌다는 것은 부인했다.문제는 니콜이 넘어지기 전 현장에서 할리우드의 파티걸 로한을 봤다는 이들이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같은날 아침 6시45분에 로한과 마주친 남자도 있다.개와 함께 선셋대로를 산책하던 이 사나이는 차 안에 앉은 채 통화하던 로한이 자기한테 도움을 청했다고 증언했다.로한이 황급히 자신을 부르더니 "내 차 뒤의 은색 도요타 4러너 안에 있는 남자 둘이 두 시간째 따라다니며 추돌하려 든다"고 호소했다는 것이다.
이 개주인은 "린제이는 울고 있었다.얼굴은 온통 마스카라 범벅이었다.경찰을 불렀건만 저들을 잡지 않는다고 하더라"면서 "도요타 자동차속 두 남자는 파파라치 사진사들인 것 같았다.내가 린제이에게 말을 붙이려는 순간 그녀는 차를 몰고 달아났고 도요타가 즉각 뒤를 쫓았다"고 전했다./ 신동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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