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s챗방에서 채팅을 하다보면..어떤 삐리리한 잉간이..
내 미모를 어케 알아봤는지...--;;야시꾸리한 쪽을 보내는 경우가 종종있다...필자의 경우 너무나 자주 당한다...ㅡㅡ
그럼...이제 사이버 치한 퇴치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주의..사이버치한으로 신고당한 경험이 있는자나..
사이버 치한을 꿈꾸고 있는자는 절대 보지 말것)
왜냐...필자의 방법이 노출될시 처절한 응징이 있기때문..
(나랑 **할래? 이럴경우를 기본 예로 들어 설명하도록 한다)
첫째. s폴리스에 신고한다.
이방법은 쉽지만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신고할 경우 제대로 되지 않을 뿐아니라
결과 또한 알수 없다..지금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필자의 경우 친구를 신고한적이 있으나.
지금도 정지는 커녕.즐거운 채팅 문화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
ㅡㅡ;;자, 그럼 어서 퍼뜩 빨리 두번째루 넘어 가야겠다.
돌 날리오기전에...
ㅡㅠㅡ 헉스...어떤 성질 급한 독자인가?
벌써 돌을 던지다뉘...당신은 이거 다쓰면 두금이당..--;
둘째. 강하게 나간다.
이 방법은 필자가 직접 써 마침내 사이버 치한에게서
승리를 유도해낸 방법이기도 하다.ㅡ_ㅡy
어쨌든 그런 방법이긴 하나 역시 웃기진 않을듯...
쪽지가 왔다.
치한: 나랑 **할래?
필자: (순간 당황했으나 뛰어난 순발력으로..
죄송하다..허나...사실이다ㅡㅡ;)
나 오늘은 쉴래..(대범하지 않은가?)
치한: 낼은?
필자: 낼은 예약되어 있어.
(헉시..사실이 아닌가 의심하는 독자가 있다면
필자에게 전화를 때리고 필자의 목소리를
확인하라. 금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순수의 목소리다.사실일리 만무하다.)
치한: 모레는?(집요한 치한 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필자: 나 이번달 피크야...
이 한마디에 치한에게서의 지는 더이상 오지 않았다..
타락했지만 실히...좋은 방법인듯 싶다.
필자의 성공담이기에 더더욱이 그렇다..ㅡㅡ;
놀랍지 않은가?........ㅡㅡ 상관없다...ㅡㅡ;;;;;;;;
셋째. 드라마를 인용한다.
필자가 친구들에게 제안한 방법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과연?............ㅡㅡ;;
(필자를 피해자로 가정)
치한: 나랑 **할래?
필자: 돈...........얼마나 줄수 있는대여?
치한: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 본다.
1. 드라마를 안본경우: 10만원
2. 드라마를 본경우: 얼마면 되겠어!!!!!
필자: 나...돈 많이 필요해여...100만원 정도.
내 몸값이 많이 비싸거든요...
돈없는 치한의 경우 단박에 연락이 끊기나...집요한 치한의 경우 돈준다고 나오라고 할것 이다..그럴땐....ㅡㅡ
필자의 조언은 여기까지이기 때문에..더이상 말해줄수 없다
생각을 하라..요즘 사람들은 생각을 하려 하지 않아 큰 문제란다..ㅡㅡ;;
그리고 썰렁하면 전화해라.
내 순수한 목소리에 울고가는 남자 여럿있다...알아서 전화해라.. 저나버노는..01*-7**-1***이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