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월인지 모르지만 아마 겨울이였을꺼임

어느날인가 술도 더럽게 못먹는 언니가 떡이되서 왔음

원래는 지가그래도 언니라고 나한테 쫌 도도하게 대햇는데  갑자기 언니가 히쭉히쭉 웃는거임

난 언니 그렇게 만취한거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가 갑자기 귀엽다고 느껴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ㅂ ㅅ

이라고 그냥 한마디했는데 갑자기 언니가 빵터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이게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갑자기 언니가 옷을 내앞에서 다벗더니 옷을 갈아입으면서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함

ㅋㅋㅋㅋㅋㅋㅋ하앍앙ㅇㅂ도댜혀..토할껏가탉 이러면서 또다시 미친듯이 웃는거임

난 그때 생각햇음

언니가 오늘 정말 병신이 됫구나 라고말임

그순간 난 생각햇음        오늘하루 추척60분의 카메라걸이 되어보자

그후 나는 폰을 키고 언니를 찍기 시작햇음 

언니가 갑자기 화장을 지우겟다고 나한테 다짐하듯이 끊임없이 말햇음

그리고 손을 뻗어서 머리띠 착용 (참고로 우리집 동물머리띠 밖에 없음)

그리고 화장실로 기어가는데 언니가 자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에 또 지가 혼자 빵터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장애인처럼 다리를 접더니 미친듯이 웃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

나도 웃겨서 더 열심히 촬영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여러분에게 보여주겟다는 생각하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싸이월드인가 네이트 동영상에 언니 몰래 올렷는데 반응이 좋은거임ㅋㅋㅋ   

http://video.nate.com/214330459 이거임

(8월15일 오늘올림)광복절에 죄송함

문제의동영상1

근데 내가 수정을 여러번 하면 운영자님께서 동영상을 떨어트린다는걸 몰랏던거임

요점은 지금 동영상 찾기가 힘듬

(원래는 동영상홈.실시간급상승 메인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엇음)

후회 햇지만 이미 늦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동영상 떨어지고 나서 언니한테 사실대로 말햇더니

언니가 갑자기 현실도피를 하고 싶었던지

자기 머리카락으로 지 목을 막조르기 시작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머리카락이김)

사실나는 이동영상이 살짝 터질줄 알았지만 이렇게 빵터질줄 몰랏음

진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때문에 투데이수도 오르고 좋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인기없던 언니가 모르는 남성의 관심을 받기 시작햇으니..ㅋㅋㅋㅋㅋ

물론 그 관심이 좋은쪽도있고 나쁜쪽도 있었지만.....

일단 받은게 어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대고 감사합니다해야함

아 물론 이 판쓴건..언니가 또 모름

그래서 난 이제 판에다 언니 동영상을 유포할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난 나쁜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오늘 동영상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분들 너무 고마웠음

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에 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ㄳㄳㄳㄳㄳㄳ

-      0.01퍼 확률로 톡이 된다면 언니 미안함

폰떨어트리고 혼자 쳐웃는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