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구 사이인 철수와 영민이는 수능도 끝났겠다...
하루하루 지루하던 참에 ...
지도를펴고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찝어서 걸리는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게된 장소는 다름아닌 야산 .....
두사람은 오랜만에 맑은 공기되 쐴겸해서
주말을 이용해 그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험해서 길을 잃은 두사람은
날이 저물도록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거기에또 비까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두사람은 무조건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을 발견한 철수와 영민이는 ..
빠른걸음으로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비가 너무 쏟아져어쩔수 없이 그 집에서 잠을 청하기로 한
두사람은 너무 피곤한 마음에 곧바로 잠을 자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비도오고 빈집이라그런지 무서운 마음이 든 철수는
벽에 다닥다닥붙은 초상화를 감상하며 무서운 마음을 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러고 아침 ..
철수는 너무 놀라 그 집을 허겁지겁 뛰쳐나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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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초상화는 온데 간데없고 초상화가있던자리는
모두다 창문이었던 것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