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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이슬노래 2019-08-07     조회 : 435

아주호기심이 많은 아기가 있었다..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기가

"ㅁㅊㄴ이 뭐예요?"

라고 했더니 아빠가 '여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곤 또 싸웠다.

이번에는 엄마가 아빠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이가

"ㅁㅊㄴ이 뭐예요??"라고 했더니

엄마가 "남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옆에서 "참 지랄한다"라고 했더니

그래서 아기가 또 "지랄한다가 뭐예요??"라고 했더니

할머니가 "기도한다는 거란다"..이렇게 아르켜 주었다.

20년후..........................................


 

그 아기는 신부님이 되었는데........................


 

신부님(20년전 그 아기)왈:

"자 여러분 지랄할 시간입니다.

ㅁㅊㄴ은 왼쪽에 앉고 ㅁㅊㄴ은 오른쪽에 앉아 우리모두 함께 지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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