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음은 급한데
혀가 몹시 짧은 아이가 살고 잇었습니다.
어느 날 그 아이네 집이 불이 났어요.
아이는 얼른 옆집으로 달려가 119를 불렀습니다.
아이: 아더띠,우디딥 부나떠요!!!
소방관:뭐라고 꼬마야?
아이: 우디딥 분나떠요!!
소방관:뭐라고, 다시 말해봐
아이: 디금 디비 막타고 이따니까빠이빠이돔 오테요.
소방관:주소가 어떻게 돼니?
아이: 우띠 다 타떠..피됴 업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