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망상을 없애려 애쓰지 않고
'왜 이렇게 잡념이 많은 거야.' 탓하지 않고
다만 일어나는 생각을 알아차릴 뿐입니다.
올라오는 생각, 화, 욕심, 외로움등을
없애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수용해봅니다.
수행이란,
하나하나 올라오는 생각들을 알아차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