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엔 버리기 아깝다고 느꼈던 물건들을방 정리를 하면서 지금 버리려고 내놓는나를 보면서 느꼈습니다.물건들과 헤어질 때도사람과 헤어질 때처럼마음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었구나. _혜민 두 손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