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끝이 희망이기를
누군가 나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그것이 바로
감사할 일이 아닌가? 이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달려간다 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으며 살아가면 허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