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김정한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흔들림 > ,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은 인생은 없다.< 흔들림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사람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흔들리면서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다.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