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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 묻어나는 마음 |
봉봉 |
2020-03-03 조회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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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눌 때 상대가 당신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편안한 마음으로 당신을 받아들인다는 뜻이고 다리를 모으고 있으면 마음을 닫은 채 당신을 거부한다는 뜻이다. 또 다리를 포개는 것은 붙이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지만, 남녀 사이에서는 다른 뉘앙스가 담겨 있다. 특히 여성이 남성 앞에서 다리를 포개고 앉거나 포갠 다리를 자주 바꾼다면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고 봐야 한다.
남성이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앉는 것은 상대를 믿는다는 의미다. 초면의 남성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그가 편안한 자세를 벌리고 앉아 있다면 당신을 신뢰하고 수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다리를 모으고 앉은 자세는 본능적인 방어자세다. 또 상대가 너무 자주 다리를 이쪽저쪽 바꾼다면 슬슬 대화를 정리해야 할 단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또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무릎이나 발끝이 서로 상대편을 향하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가 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떨면 '복나간다'며 그만두라고 꾸짖는데, 심리학에서는 다리를 떠는 것은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몸 동작이라고 본다. 상대가 다리를 계속 떨고 있다면 마음속에 어떤 걱정이나 불안이 있다고 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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