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
| 나무처럼 |
| 행복한나를 |
2020-03-15 조회 : 400 |
|
|
|
|
|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
1
0
|
|
|
|
|
|
|
|
|
| 커뮤니티 |
| · 핫이슈 |
· 핫딜 |
| · 좋은글 |
· 자유토크 |
| · 인스타툰 |
· 유머 |
| · 웹툰/짤방 |
· 요리레시피 |
| · 영화/드라마 |
· 연애토크 |
| · 여행이야기 |
· 뷰티/패션 |
| · 보험 |
· 맛집 |
| · 댕냥이 |
· 다이어트 |
| · 꿀팁 |
· 결혼/육아 |
| · 건강기능식품 |
|
| 인기영상 |
| · 헬스홈쇼핑 |
· 해외반응 |
| · 핫이슈 |
· 음악감상 |
| · 유머 |
· 영화/드라마 |
| · 아이돌 |
· 스포츠 |
| · 꿀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