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잘 지내시나요?
난 아직도 그대를 생각하는데...
그대는 예전에도 그랬죠...
나에겐 항상 무관심한...
그렇다고 내가 좋아한다고 하면
좋아는 하면서...
너무 편하다고 하면서...
그치만 아니라고 말하는 그대...
언제나 그대를 바라보며...
어느덧 외길만 7개월째...
이젠 그대에게 웃음을 줄수도...
그렇다고 그대가 원하지 않는 사랑을 줄수도 없지만...
나에게 실증 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