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삶을 영위해 나가길 원하외다
하루를 살다가 내일 당장 죽더라도 마음이 편해야만 살아갈 맛이 나고 이 한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가 있는 법이외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마음이 하루라도 편하질 못한다면 결국 그 삶은 불행한 것이외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편하게 자유롭고 여유롭게 살기 위하여 오늘도 피땀을 펄펄 흘리며 살아가는 것 아니겠소이까?
늘 주어진 현실 속에서 우리 모두 을 위하여
늘 감사와 고마움과 사랑과 용서의 언어로 비난 비평 미움의 언어를 땅속 깊은 곳에 아주 깊이 묻어 버린 채로 삶 속에서 불만 불평하지 아니하고 원망하지 않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이 아닐까 싶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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