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처음으로 사랑하는사람에게 편지를 쓰네요..

설래기도하구 뿌듯하기도 하구 말로설명안돼는 내마음

가져가신 당신께 ...

아직은 창피하고 쑥스럽네요...

눈만 마주치면 피해버리고 옆을 지나가는데도

왜이렇게 내 마음은 두근두근거리고 멎어 버릴것만 같죠?

이런게 사랑인가요?...

그렇다면 전 그녀를 사랑하는걸까요?...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되나요?...

그녀에게 말하고싶은 말 ...

당신을 처음본 순간 내심장은 기능을 못했습니다.

이런 내심장을 고쳐줄 사람 바로 그대 입니다.

이글을 읽고 있으면 저에게 대답을 해주세요.

제가정말 이렇게 진심으로 마음을 다바쳐 좋아한 사람은

바로 그대뿐입니다.

저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해준...

이런저에게 보잘것없지만 첫사랑이 되어주서셔 감사합니다.

첫사랑은 않이루어 진다고 그렇게들 말하지만 전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잊을려고해도 안잊혀지는 그대 그래서 더욱 고맙습니다.

전 커서 당신을 찾을겁니다.

당신이 저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