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뒤늦게 깨닫습니다
늘 뒤늦게 깨닫습니다그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늘 뒤늦게 아파합니다.그 존재에 대한 미안함을늘 뒤늦게 달려갑니다.그 존재에 대한 그리움을늘 뒤늦게 감사합니다.그 존재에 대한 사랑을왜 그러는 걸까요?있을 때 그 소중함을깨달았다면 감사한다고, 사랑한다고,그리웠다고 맘껏 표현하고맘껏 안아주고 맘껏 울어줄 수 있는데.더는 함께 할 수 없을 때,왜 그때야눈물로 다가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