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날씨가 안 좋거나,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그냥 쉬고 싶어서 운동을 포기한다. 선물을 받을 때마다 잊지 않고 감사 카드를 보내겠다고 다짐하지만 바쁜 일이 생기거나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 보내면 아무 소용없다며 포기해 버린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자고 다짐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패스트 푸드로 배를 채우다 보니 다이어트 계획을 또 실패한다. 좋은 습관은 왜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나쁜 습관은 왜 그렇게 버리기 힘든 걸까?
"이 세상에 안타까운 일은 좋은 습관은 나쁜 습관에 비해 버리기가 훨씬 쉽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