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지구에 첫 발을 디딘 이래 무리를 지어 살아왔다. 가족에서부터 이웃, 학교, 도시, 국가 등, 무리 지은 사람들과 동질감을 형성한다. 우리는 무리의 구성원이 될 때 자부심과 충성심을 느끼고, 보호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얻는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무리보다 훨씬 더 큰 무리, 즉 인류의 구성원 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충성심은 인종, 부족, 계급, 국가를 초월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를 보는 시각을 길러야만 한다." - 마틴 루터 킹 2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