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일을 할 때는 상신이 산만해지기 쉽고, 어려운 일을 할 때는 마음이 약해져서 지레 검을 벅기 쉽다. 이로인해 실패를 자초하는 일이 종종 생겨난다.
일이란 무턱대고 달려들면 곳곳에 은폐되어 있는 함정에 빠질 수도 있지만, 신중하게 대처하면 때때로 불가능하게 보이던 일도 성취해 낼 수 있다.
일단 계획이 수립되면 꼼꼼하게 검토해야 한다. 하찮은 일도 괜히 지나친 기우로 불안과 두려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어려운 일에 매달려 괴로워하면 안 된다.
두려움은 성공의 적이다. 두려움이 장애물이 되어 자신감이나 주도성을 뒤흔들기 때문이다.
"쉬운 일일수록 사려깊게, 어려운 일이 의뢰로 쉽게 풀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