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우리는 지금에서 벗어난 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로 간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일에 대한 기억, 장밋빛으로 보이는 미래에 대한 기대 때문일 수 있다. 아니면 예전에 저지른 실수의 기억이나 막연한 문제에 대한 공포심으로 자신에게 벌을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거나 미래에만 빠져 있으면 지금 이 현실을 잃어버린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것이고, 이 순간을 가진 것은 가장 큰 행운이다.
"영육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과거에 비통해 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거나 예상되는 문제에 염려하지 않고, 지금 현재를 지혜롭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 부처님 말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