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해를 입히는 것만이 죄악은 아니다.
방관자는 역시 큰 잘못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자신의 방관을
합리화 하지 마라.
해악을 일으키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
"역사상 악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행동할 수 있었던 이들이
행동하지 않고, 알 만한 사람들이 모른 척 외면하고, 가장 필요할 때
정의의 목소리가 침묵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