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삶을 위해 내게 익숙한 것을 내려놓고, 감정 조절을 해보려고 노력하며
무엇보다 '말' 의 무게를 더해 보며 지혜를 갈망하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무들이 예쁘게 물이 드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도 곱게 물들기를 바래보며 남편과 자녀와
어르신들과도 편안하게 익어가는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