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우면 따뜻한 날씨가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 되고,
날씨가 더우면 추운 날씨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
우리는 벌거벗은 나무에 녹음이 짙어지고 황금빛으로 물들다가
다시 그 나무가 벌거벗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본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싹이 돋아나 파릇파릇해지는 기적이
다시 시작된다.
변화하는 계절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하염엇이 봄만 사랑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