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옛 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