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랑스런 애마...
한때 내가 너를 산것을 후회하고 처분하려는 약한 마음을 먹었음을
반성한다...
아버지와 먼 여행길을 다녀온 후 너를 몰았을때 결심했다.
다시 애마에 어울리는 주인이 되겠노라고...!
기다려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