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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언제나해맑음 2019-05-15     조회 : 274
정말 징그럽게 제 껌딱지 였어요 어디 외출한번 하려고 남편한테 맡기고 나갈땐 20~30분을 울고 모든걸 저랑 할려고 하고 집에서도 화장실도 못가게 햇던 애가 7~8개월 부턴 아빠 바라기가 되었네요 약먹기 치카 옷입기등 다 아빠랑 한데요ㅋㅋ 그래서 전 편해서 좋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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