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들의 친구들에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집에는 우리아이들만 있겠네요~
오늘 둘이서 물놀이 하면서 목욕을 하라고 했는데~ 잘하고 있을지 모르겠네~
지난해 여름까지는 내가 힘들어도 직접 씻겨줬는데~~ 너무 힘들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맡겨놨어요~
뭐 처음에는 머리감은게 맘에 안들었지만 다시 씻기를 반복 하다보니 이젠 제법 잘씻는듯...
오늘도 기분좋게 물놀이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