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싸진 않았어요 ㅋㅋㅋ
아들이 김밥 산걸로 싸달라고 해서 아침에 새벽부터 일어나 부랴부랴 김밥집 다녀오고
참치김밥반, 치즈김밥반을 요구하길래 반반씩 싸서 도시락통에 넣어줬답니다.
학년말 방학이라고 오늘은 급식이 안나온다고 해서 올만에 도시락 쌌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