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어린이집 등원 예정이던 둘째공주님이 결국 퇴소 처리가 되었어요. 휴원이 무기한 연장이라 등원을 할 수 없으니 원장선생님께서 퇴소 후 다시 입소대기 신청하라고 하셨네요. 첫째는 계속 등원하고 있어서 코로나로 답답해서 쉬다가 이번주는 등원 중인데.. 둘째는 아예 입학조차 못했어요. 활발한 성격인데 많이 답답해 하네요. 둘째반 친구는 한명 등원한다고 하네요. 엄마,아빠가 연구원이라서 아직 어린데 괜히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혹시나 해서 조만간 다시 등원 할 수 있겠죠. 희망을 가져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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