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산모가 태동을 느낄수 있는 시기이며 몸무게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체중이 일주일에 500 g 이상 늘어나면 임신 중독증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변비를 없애기 위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체중 체크를 꾸준히 해서 비만에 대비합니다. 간식을 지나치게 먹지 않습니다.
임산부용 속옷이나 옷이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날 피로는 그날 풀어 줍니다. 선배 엄마로부터 출산 경험을 듣습니다.
삼림욕을 해 봅니다.무리하지 않게 여행계획을 세웁니다.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이나 맨손체조를 합니다. 장거리 여행은 삼가하고 아기용품 준비를 미리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충치치료나 파마는 되도록 피해주시는것이 좋지만 하고 싶으면 이 때 하시는게 좋습니다.
누구나 태동을 느낄수 있는 때이므로 태동이 없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의 무게가 1kg이 넘을 만큼 커지고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정도 늘어납니다. 그로인해 하반신이 피로해지기 쉬우며 허리나 등도 자주 아프고 다리가 저리거나 발이 붓기도 합니다.
임신 중기 이후 체중이 1주일에 500g 이상 중가하면 임신 중독증이나 비만을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키는 약 28cm, 몸무게는 약 660g, 자궁저부 높이는 약 18~20cm 정도가 됩니다.
골격과 관절이 발달하고 피하지방이 생기기 시작하며 양수가 늘어 태아가 활발히 움직일수 있게 됩니다.
눈썹과 속눈썹이 나고 얼굴 모양이 분명해지게 됩니다.
20주가 되면 초음파로 태아의 전체 모습을 잡기 힘들만큼 자라납니다. 화면을 통해 보면 까맣게 양수가 보이고 그 속에 아기가 하얗게 드러난답니다^^.
체중이 1주일에 500g 이상 늘어나면 임신 중독증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몸무게가 늘고 배가 커지기 때문에 정맥류, 부종, 요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때는 몸에 편한 옷과 낮은 신발을 착용하고 유방도 커지므로 브래지어도 임신부용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에 없던 변비가 생기거나 심해지기 쉬우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동이 없으면 정기 검진 이전에라도 병원을 찾는 것이좋습니다.
조산, 유산, 사산 등을 경험했거나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등 이상 임신이 의심되는 임신부는 정밀 검사(정밀 초음파 검사, 태아 심에코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동화 태교
엄마 아빠가 역할을 나누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태교로 태아는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함께 들으면서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낍니다.
외기욕 태교
맑은 공기를 쐬면서 혈액 속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부부가 함께 삼림욕을 즐기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습니다.
기 태교
아내와 함께 뇌 호흡을 배우면서 마주 보고 체조를 하는 것은 아내를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하면서 남편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태아 섬유소 검사(fetal febronectin test)를 하시면 조산의 위험을 알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단백뇨, 붓기 등의 증상이 수반되는 임신중독증을 조심하시고, 의심이 되시면 의사선생님
과 반드시 상의하셔야 합니다.
[신장, 간장의 발달을 돕는 식품]
단백질과 칼슘을 섭취해야 합니다.
임신 20주 후부터는 빈혈이나 임신중독증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음식을 가능한 싱겁고 맵지 않게 먹도록 합니다.
임신중독증 예방에는 아연 섭취가 효과적입니다.
(예==대두, 문어, 오징어, 새우, 굴,붉은 살코기 ,어패류 ,현미,현미빵,계란,생선,우유,두부,치즈,요쿠르트)
출처 - 맘스클럽 맘스클래스 http://www.moms-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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