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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야 할 친환경 이유식 원칙
감동글 2012-02-29     조회 : 6932


생후 4개월 이후에 시작한다
생후 4개월 무렵이면 아이의 장은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유식을 시작하는 적기는 4개월 이후.

이보다 전에 시작하면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만약 가족 중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시작 시기를 6개월로 조금 늦추는 것이 좋다.

간혹 과일이 좋다고 과즙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유식은 반드시 쌀미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쌀미음을 기본으로 잡곡, 과일, 채소 등을 한 두 가지씩 섞고

초기엔 하루 한 번, 중기엔 하루 두 번, 후기부터는 하루 세 번 먹인다.


제철 재료가 최고의 자연식이다
인위적인 가공 처리를 한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그리고 농약·항생제 등

유해 물질에 오염된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친환경 이유식의 기본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진정한 친환경 이유식이라 할 수 없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 이유식.

제철 채소와 과일은 병충해에 강해 농약을 덜 쓰고 유통 중 가공 처리도 덜 거친다.

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에서 키우거나

성장 촉진제를 이용한 것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

봄에는 갖은 나물, 여름에는 줄기와 잎채소,

가을에는 햇과일, 겨울에는 뿌리채소를 활용한다.

 

곡식은 꼭 유기농을 구입한다
모든 재료를 유기농으로 구입하기 부담스럽다면 이유식의 주재료인

쌀과 수수, 조 등의 곡식만은 유기농, 적어도 무농약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잡곡은 쌀보다 수입산이 많으므로 아예 유기농 전문 매장에서 구입한다.

 

녹황색 채소는 매일 먹인다
채소 중에서도 시금치,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는 매일, 하루 한 번 이상 먹이는 것이 좋다.

철분, 특히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로틴이 풍부해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또 쇠고기와 닭고기는 무항생제 제품으로 일주일에 세 번, 달걀은 유정란으로

일주일에 두 번 먹이는 것이 좋다. 유정란은 무정란보다 영양가가 높다.

알을 돌렸을 때 잘 돌아가지 않고 소금물에 가라앉으면 유정란이고,

 잘 돌아가면서 소금물 위로 뜨면 무정란이다.

 

새로운 식품을 먹일 땐 3일 이상 지켜본다
이유식을 먹일 때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알레르기다.

아이가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파악하려면

새로운 식품은 3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먹이는 것이 좋다.

가령 처음으로 시금치를 먹이기 시작했다면, 적어도 3일간은

기존에 먹였던 식재료 외에 새로운 식재료를 먹이지 않는 것이다.

그 후 며칠간은 아이가 구토나 설사, 발진 등의 반응을 보이는지 잘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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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육아  #육아노하우  #육아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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