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 글을 쓰네요 잠깐잠깐들어와 글읽곤하는데 ㅎㅎ
덜컥 아가가 생겨서요 지금 두달정도된네요
첫째때도그랬지만 산부인과를 서두르며가지지가않네요 ㅎㅎ
그냥 산전검사가 내진하고는 틀릴텐데 ...ㅎ
비용부담두 되구요

제가 종로구가 거주지라 종로보건소 갔어요
전 정부가 출산지원을 많이해줘야된다고 생각하는지라
이용을 많이 해야한다고 ...그리고 불편사항을 말해야
좋아진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일반병원이 친절한것두아니구요
뒷사람이 줄서있음 진찰하기도 바쁘고 뭐물어볼새도없이
딱들을말만듣고 그래서별루일때가 많아요

근데 보건소 담당자분이 넘 불친절하더라구요
피검사하고 소변검사하고 물어볼맘도 없어 그냥 집에왔어요
며칠후 전화가 왔는데 다정상이구요...감기조심하세요 
임신 확인서필요한다하니 오세요  ..이게다네요
그래서 다시전화를걸어 제가 받을수있는검사가 뭐가있냐고했더니
10주가 안되서 촘파는안되고 기형아검사 해줄수있다고 이런말하면서
병원에 가보세요 저흰 산전검사를하는게 아니고 산전검사 도움을줄수있는검사를 합니다
이말듣고 기분이 확상하더라구요
병원도안가고 보건소온 내가잘못인거처럼 병원가라고하네요
;;
그래서 민원넣자 별렸죠 ㅎ
구청에 민원넣고 확인서받으러 갔더니 그때담당자분없고
다른분이 죄송하다 하며 설명일일히해주네요

저두 병원도서두르며 질초음파도 받고 다하고싶지만
이래저래 돈들어갈일만있어서...맘대로 하질못하네요
첫째땐 무서워서 ㅎ병원가길 꺼렸는데

근데 처음엔 초음파안해두 된다고 주위에서그러니
더있다 병원도가고 보건소도방문할려구요
다른임신초기이신분들 보건소 이용잘하고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