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맘인데요..7살 4살 아들 키우는데 올해우리큰애가 유치원간뒤로 4살짜리 둘째가 말을 더듬네요..그전엔 형이랑 어린이집 다니고 있었는데요..형을마니 의지하고 있었나봐요..원인도 모르겠공 뭐 이것저것찾아보니 환경적으로 변해서 더듬을수도 있다고하는데..
상담도 받아봤는데 인터넷나온대로 그대로.. 치료받으라는말밖엔 ..더듬을때도 있고 자기의견을말할려고할때는 길게이야기할때는 더듬고 짧게하는건 안더듬고..휴.
나아지고는 있는데.이대로 못고치면 계속더듬고 할까봐 걱정이네요,,치료받으러가면 괜시리 스트레스받을거같고..1년이다되가고있네요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하네요..우리아들은 낮도잘가리고.. 낯선데..시끄럽거나 ,노래방같은데가면 막울어요..무서운건지..어린이집에서도 어디놀러가면울고하다 집에올라면 재밌게논답니다..휴.지금은조금 많이 나아졌지요..말더듬 걱정이네요..빨리좋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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