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국전쟁 중이었던 1952년 7월 15일 개최된 구공탄 사용 설명회 장면이다. 당시에는 장작을 주연료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산의 나무남벌이 심각해지자 정부에서는 산림애호 정책의 하나로 구공탄의 사용을 널리 권장하였다. 이후 연탄이 장작을 대신하여 주연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