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를 하고 복귀하니... 영화판에는 베드신 열풍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품에서 너도나도 베드신을 했는데... 이 당시에 노주현은 이런 역할들을 모두 고사했다고 합니다... 자연히 작품에서 멀어졌던... 그렇게 영화판에서 멀어졌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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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몰랐는데.. 아들이 죽었다는 루머도 돌았다고 하네요... 뉴욕에 유학간 아들이 식당에 갔는데... 노주현의 숨겨둔 아들이라는 오해를 받았다는^^ 참... 이렇게 보면... 연예인들 생활이 편한 것이 아니에요... 산사람도 죽어있고... 갖은 오해에....ㅋ 노주현도 방송경력이 장난이 아니죠...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지금까지 온갖 오해를 다 받고 살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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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이 프로듀서랑 싸웠던 이야기... 그 프로듀서도 무척 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난투극이 벌어지고 난 뒤 병원에 실려가는 앰뷸런스에서 던진 한마디^^ 우리는 피로 맺어진 혈맹입니다^^ 아... 싸웠어도... 낭만이 있는 시절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