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심은하 역대 미녀 스타 가운데 가장 예쁘다는 찬사를 많이 들은 배우는 역시 심은하일 것이다. 찬사 뿐 아니라 구설도 가장 많았던 배우다. 1972년 생으로 1993년 MBC 탤런트 22기로 데뷔한 그녀는 갸름한 턱과 쌍꺼풀 있는 큰 눈 등 미인의 기준이 성형수술로 따라하기 쉬운 외모로 변하면서 그녀는 영화 본투킬,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텔미썸딩, 인터뷰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스타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었다. 2005년 결혼 후 일체의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1#
고소영 CF의 여왕, 영화계의 마이너스손. 고소영은 1990년대의 확실한 미녀 가운데 한 명이지만 구미호, 비트 외 대부분 작품이 흥행에 실패함으로써 선굵은 이미지를 남기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영의 고양이 같은 두상, 코끝의 매력점, 깍쟁이 같은 눈동자 등으로 최고 미인 소리를 듣기에 충분했다. 또한 압구정동 청담동 등 우리나라 트렌드 1번지를 대표하는 지역의 전형적인 얼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1972년생으로 1992년 스물의 나이에 KBS 드라마 내일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