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빈 병을 준비해서 미지근한 물을 반쯤 부어주고 가루세탁비누나 베이킹소다 1t 을 넣어줍니다.

그런다음에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후 병 마개를 덮고 위아래 좌우로 쉐끼쉐끼 마구마구 흔들어 주세요

흐르는 물에서 헹궈서 널어주면 ok이지만 흐르는 물에 살짝 한번 헹궈낸 후 식초 1~2방울 떨어준후

미지근한 물에서 헹구어 내고 수건에 돌돌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그늘에 널어주면  세탁하기 예민한

스타킹 세척완료입니다.

식초는 세제를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지만 올을 튼튼하게 만들어져 스타킹의 탄력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고

올 풀림을 방지 시켜주며 땀에 절어서 스타킹에 벤 발냄새까지 잡아줍니다.

스타킹을 널 때는 스타킹 속에다 동전을 한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고 잘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