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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요리 전문가 윤혜신의 절기식 임자수탕
영천사 2020-05-14     조회 : 389
약식동원’을 믿은 우리 선조들은 한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챙겼습니다. 삼복에는 임자수탕, 삼계탕, 밀국수, 민어탕 등을 즐겨 먹었고, 찬 성질을 가진 수박과 참외 등의 여름 과일로 몸을 식혔습니다. 임자수탕은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는데, 차게 식힌 닭육수에 참깨를 갈아 넣고 잘게 찢은 닭고기를 넣어 시원하게 먹는 음식입니다. 반대로 궁궐에서는 정월에 남겨둔 흰떡 말린 것을 불려서 떡국을 끓였는데, 이는 겨울 음식을 여름에 먹으면 더위를 이긴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조리시간: 1hr(육수 냉각 시간 제외) | 재료분량: 1인분 | 난이도: 중

재료 영계 1마리, 볶은 참깨 ½컵, 물 3ℓ
양념(닭 육수 2ℓ 기준) 식초 ½컵, 설탕 ¼컵, 소금 2큰술, 연겨자 1큰술
고명 표고버섯 1개, 미나리·달걀지단·실고추 약간씩, 간장 1작은술, 설탕 ½작은술

1 닭은 깨끗이 씻어 물을 붓고 40분 정도 푹 삶는다.
2 삶은 닭은 건져내 살을 발라 잘게 찢는다.
3 닭 삶은 국물은 기름을 건져낸 뒤 볶은 깨를 넣고 블렌더에 곱게 간다.
4 국물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 차게 식힌다.
5 표고버섯은 채 썰어 간장과 설탕을 섞은 양념장에 무쳐 팬에 볶는다. 미나리는 잎은 떼고 줄기만 6cm 길이로 잘라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살짝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달걀지단은 6cm 두께로 썬 뒤 곱게 채 썬다. 실고추는 6cm 길이로 자른다.
6 그릇에 찢은 닭고기를 담고 차가운 국물을 부은 뒤 고명을 얹고 기호에 따라 연겨자를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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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kingdoom1004 | 추천 0 | 05.15  
초계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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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리 | 추천 0 | 05.15  
처음 들어보지만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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