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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멸치볶음밥’
영천사 2020-05-19     조회 : 371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각종 반찬이나 찌개에 감초처럼 들어가 구수한 맛을 내는 식재료다.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시래기 요리로 건강한 밥상을 완성해보자.

재료
시래기 200g, 잔멸치 50g, 대파, 간장·멸치육수 2큰술, 들기름 1큰술, 밥 2공기

만드는 법
1. 시래기를 찬물에 5시간 담가둔 후 물기를 짜고, 껍질을 벗겨낸다.
2. 시래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간장과 들기름으로 밑간한다.
3.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멸치를 볶은 후 다진 파와 양념한 시래기를 넣어 은근한 불에 볶아준다.
4. 시래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밥을 넣고 마저 볶다가 간장이나 소금으로 모자란 간을 맞춰준다.
5. 그릇에 먹기 좋게 덜어낸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쿠킹 어드바이스

얼린 시래기는 삶은 후 뜸 들여야 맛과 향 깊어져
 

  
 

시래기 손질 시 비닐처럼 생긴 껍질을 한 겹 벗겨줘야 질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시래기가 냉동실에 보관 돼 있었다면 찬물에서 해동 후 삶는 과정을 거쳐야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불린 시래기를 삶을 때는 냄비보다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압력밥솥에 시래기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채우고 강불에서 끓이다 압력추가 흔들리면 약불로 줄여 30분 정도 끓여주면 된다. 가스레인지 불을 끈 후 뚜껑을 바로 여는 것보다 밥솥이 식을 때까지 기다려 뜸을 들이면 시래기의 향과 맛이 깊어진다.

멸치는 은은한 불에서 볶아야
 

  
 

팬에 멸치를 볶을 때 센불에서 익히면 뻣뻣해질 수 있다. 은은한 불에서 주걱으로 휘저어가며 볶아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멸치를 볶을 때 다진 파를 넣으면 비린 향과 맛을 잡아주고 깔끔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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