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신상 명소 '서울식물원'과 '식민지역사박물관'
지난 5월1일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은 도시 한가운데 들어선 거대 자연으로, 국내 최초의 야외 식물공원을 표방한다. 서울식물원을 대표하는
식물문화센터(온실)는 열대와 지중해 지방에 있는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을 입체적으로 관람하는 공간이다. 아마존에서 처음 발견된
아마존빅토리아수련,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바브나무 등 평소 보기 힘든 식물이 가득하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만나는 주제정원(야외)도
볼거리. 식물문화센터 1층에는 카페, 씨앗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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