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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16일 마지막 방송, 시청률 50% 신화 만들까?
관리자 2010-09-17     조회 : 20633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김탁구, 전설이 될까?


1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강은경 극본, 이정섭 이은진 연출)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감독, 강은경 작가를 비롯한 스태프들과 장항선 전광렬 전인화 윤시윤 주원 이영아 유진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김인규 사장은 “6개월 정도 수고하신 감독 이하 스태프 배우들에게 무엇보다 수고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선한 소재와 빠른 진행, 그리고 요즘 우리가 말하는 ‘공정한 사회’라는 컨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드라마 흥행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집필 중 링겔을 맞아가며 혼신을 다한 강은경 작가는 “아무 사고 없이 종방연에 모두가 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동스럽다”며 “이정섭PD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작가는 “이PD에게 ‘이거 될까요?’라고 했더니 ‘이거 됩니다’, ‘할 수 있을까요?’라고 했더니 ‘제가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며 “끝까지 정말 잘 이끌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섭PD는 소감을 말하던 도중 눈물을 흘려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보여줬다.이PD는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을 지 없을 지 조마조마 했다”며 “나를 믿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극 중 타이트롤인 김탁구 역의 윤시윤은 그동안의 설움을 털어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윤시윤은 “작은 나를 이렇게 세워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드라마는 끝났지만 김탁구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전광렬은 드라마의 주역으로 윤시윤 주원을 꼽으며 “그들이 있어 내 열정도 불탔다”고 말했으며 전인화는 “열심히 하는 두 사람 덕분에 긴장하면서 더 열심히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6월 9일부터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16일 방송될 30회를 마지막으로 종방을 맞는다.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계의 강자로 떠오른 ‘제빵왕 김탁구’는 국민드라마로 거듭나며 큰 성과를 보였다.


또한 이승철의 ‘그 사람’을 비롯 KCM의 ‘죽도록 사랑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바다의 ‘단 한사람’은 열렬한 사랑을 받았으며 주연배우 주원 이영아 윤시윤도 OST에 참여하면서 ‘참여형 드라마’를 만들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김탁구의 힘으로 시청률 5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김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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