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2NE1의 싹쓸이, 얼마나 계속될까
관리자 2010-09-18     조회 : 19673


[OSEN=손남원 기자] 걸그룹 2NE1의 상승세가 식을 줄을 모른다. 1년 2개월여만에 컴백한 이들은 컴백 첫 무대인 SBS '인기가요'에 이어 17일 KBS 2TV '뮤직뱅크' 1위로 샴페인을 계속 터뜨리는 중이다.

방송뿐 아니다. 첫 정규앨범이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했고 이후 일주일 지나도록 1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거의 싹쓸이 하고 있다. 음반시장 앨범 판매에서 선두를 달리는 건 기본이고 벨소리와 뮤직비디오 클릭 수, 컬러링 등까지 가요계 전체가 2NE1 장세로 활짝 웃고 있다.

2NE1의 대성공에는 파격적인 트리플 타이틀 전략이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박수쳐’ ‘고 어웨이(Go away)’ 등 무려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삼고 동시에 프로모션을 시작한 파격이 제대로 먹혀들었다. 뮤비 3편도 웬만한 상업영화급으로 제작한 덕분에 유투브 등에서 누적 조회수 100만을 훌쩍 넘어선지 오래다.

가요차트 1~6위를 자신들만의 곡으로 도배하는 가요계 초유의 대기록을 달성한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엄청난 투자로 모험을 걸었던데 대한 달콤한 성과의 과실을 지금 소속사 YG는 실컷 즐기는 중이다.

각기 다른 칼러의 타이틀곡이 세 곡이다보니 각종 차트에서 1~3위 순서도 서로 엇갈리게 나온다. 팬들의 반응과 선호도가 다르다보니 2NE1은 지금 2NE1을 상대로 경쟁을 펼치며 순위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YG의 프로모션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타이틀 세 곡을 동시에 밀어도 결국 한 곡만 살아남지 않겠느냐"던 가요관계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깨버린 결과다. 오히려 팬들은 똑같은 패턴의 노래들에 쉽게 질려버리던 기존 가수들의 앨범 발표 때와 달리 이 곡 저 곡 골라듣는 재미로 2NE1의 신보를 만끽하고 있다.

따라서 2NE1의 독식 현상은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2NE1의 독주에 제동을 걸만한 상대도 없고 오히려 2NE1을 피해가려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한다.

앨범시장과 음원차트, 그리고 방송 가요프로를 싹쓸이중인 2NE1의 기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을 가요계다.
67 0
TAG #방송연예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피오나 | 추천 0 | 09.19  
CL옷 진짜 특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들고다녀야되나 하루종일
0    0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쇼핑의 답 hago 기획전 ..(0)
· 권은비 SJYP옷 손민수했어..(1)
· SJYP 10주년 기획전 하..(1)
· 【추천공모전】2024 통일공..(0)
· 【추천공모전】 2024 강콘..(0)
· 【추천공모전】 제9회 미디어..(0)
· 5G통신망 평생요금제 최저가..(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