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1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열렸다.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정재영, 수애, 유해진, 윤여정, 최승현(TOP), 이민정이 참석했다.
정재영과 수애는 각각 영화 '이끼'와 '심야의 FM'으로 남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유해진과 윤여정은 영화 '이끼' 와 '하녀'로 각각 남여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또 '포화속으로'의 최승현과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은 남녀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정유진 기자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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