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의 산실인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그녀들은 아름다운 모습만큼이나 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의 활동은 단연 돋보이는 데 미모중의 미모인 그녀들 중에서도 특히 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는 누구일까?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인기 코너인 TV연예, ‘이주의 스타’에서 2008년 10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6일 동안 “역대 미스코리아 출신 중 뛰어난 미모의 여배우는 누구인가요?”라는 독특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네티즌 748명이 참여한 가운데 ‘1989년 선 고현정’이 56%(423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000년 진 김사랑’이 14%(108명)의 지지를 받았으며, 3위에는 ‘1989년 진 오현경’이 8%(65명)의 네티즌에게 지지를 받았다.
특히 고현정은 네티즌들에게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았으며, 2위와의 큰 격차를 보이며 미모 중의 미모로 인정 받았다.
‘1989년 진 오현경’, ‘1989년 선 고현정’, ‘1991년 선 염정아’, ‘1992년 미 이승연’, ‘1994년 미 성현아’, ‘1997년 진 김지연’, ‘2000년 진 김사랑’, ‘2000년 미 손태영’등 미스코리아 중 다양하게 연예 활동을 하는 여배우를 대상으로 이번 설문 조사가 진행되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하쓰리맘(여/ 28세)씨는 “아무래도 변치 않는 미인은 고현정” 이라고 말했으며, 샤방볼살(여/30세)씨는 “다들 매력이 각자 있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피력 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748명의 네티즌이 참여 했으며, 남성(26%/198명), 여성(74%/ 550명)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28%/210명), 30대(42%/317명), 40대(19%/ 148명)으로, 다수의 30대 여성들이 참여가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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