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27)와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네티즌에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건 박서원 대표의 손에 안겨 있는 아기의 모습. 사진에는 "애기향"이란 문구가 덧붙여져 있다.
박서원 대표가 아기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향기를 맡는 모습이며, 눈웃음 짓고 있는 조수애의 얼굴 반쪽이 사진에 함께 담겼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행복한 분위기가 사진에 가득하다. 아기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렸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이후 조수애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그러다 지난 6월 조수애의 출산설이 나왔는데, 박서원 대표 측에선 출산 여부에 대해서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진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