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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섹시 아이콘’ 현아가 올해 여름에도 핫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한 현아는 하늘색 밀착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타나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과감한 붉은 립스틱으로 ‘오버립 메이크업’을 선보인 현아는 입술 필러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지난 21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워터밤 서울' 페스티벌에 참석한 현아는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분홍색 크롭탑과 핫팬츠를 입고 나타난 현아는 물을 맞으면서도 완벽한 무대를 소화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2일 성수동 한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런칭행사에 참석한 현아는 크롭탑에 두 개를 겹쳐 입은 듯한 청바지를 입고와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드러냈다. 크롭탑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쨍한 레드립 컬러로 취재진의 시선을 끌었다. 

'입술은 언제나 빨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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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원피스에 드러난 콜라병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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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립으로 더 섹시한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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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패왕색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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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없는 완벽한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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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섹시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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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통굽힐 신고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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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물 만난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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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드러낸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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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싹쓸이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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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아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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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복근 드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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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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