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성규가 아이돌 비주얼로 변신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9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전시장에 와서 두 시간째 셀카 찍으며 인스타만 하고 있다# 이제 #그만해야지 #아웃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돌 뺨치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외모를 보정해주는 셀카 어플을 사용한 것.

장성규의 셀카에 윤종신은 "너 나랑 완전한 이별을 원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니엘 린데만은 "심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