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유튜버로 변신해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전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한예슬은 4일 공개한 영상에서 휴일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영상 속 한예슬은 헬스장에 운동하러 가면서 "스트레스 풀기 위해 역동적인 운동을 즐긴다"라고 밝혔습니다.

헬스장에 도착한 한예슬은 다양한 근력 운동을 이어가며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쉬는 시간을 가지고 느긋하게 운동한다"면서 "처음부터 너무 지쳐서 운동을 싫어하게 되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한예슬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러닝머신을 힘들지 않게 뛸 수 있는 비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항상 뛰거나 운동할 때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각한다"면서 "목표지에 가깝게 다가간다는 생각으로 뛰면 더 잘 뛸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한예슬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생각한다"면서 "다 부숴버린다는 생각으로 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특이한 운동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동에 임하는 자세가 멋지다", "엄청 예쁜 친한 언니가 이것저것 알려주는 느낌", "러닝머신 꿀팁 꼭 실천해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유튜브 '한예슬 i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