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더 짠내투어’ 샘 오취리가 현명한 답으로 곤란한 질문을 피해가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말라카로 네 번째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여행에는 방송인 샘 오취리와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평가자로 함께했다.
이날 설계자로 나선 규현은 쿠알라룸푸르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지에서 유명한 중식당에 갈 것을 예고해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
그때 이용진은 “외국인 중 태극기 배경화면 한 사람 처음 봤다”며 샘 오취리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의 배경을 신기해하며 감탄했다. 또 샘 오취리는 “가나 대 한국 축구경기하면 누구 응원하냐”는 물음에 “잘하는 팀 응원한다”고 현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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