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영아가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 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김영아 소속사 측은 1월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첫 사극에 도전하는 신예 김영아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검사내전'에서도 ‘예쁜 여직원 역’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그간 KBS 2TV '너도 인간이니', tvN '안투라지', JTBC '미스티',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와 다양한 CF, 공익광고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영아가 출연하는 ‘간택: 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래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영아는 한복 차림으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밝게 웃고 있다. '간택'에서 ‘궁인’으로 출연하는 김영아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간택'에는 김영아 외에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